▲ 싸이 젠틀맨 해외 반응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싸이 젠틀맨 해외 반응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자정 싸이의 신곡 '젠틀맨'이 전 세계 119개 국가에 동시 공개했다. 이에 해외 언론들은 앞 다퉈 싸이 신곡 발표 소식을 전하고 있다.

미국 뉴스 채널 CNN은 영상 뉴스를 통해 싸이의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고, 영국 오피셜 차트는 싸이의 단독 콘서트 '해프닝'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싸이의 '젠틀맨'은 뉴질랜드의 아이튠즈 종합 톱 송즈 차트에서 49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와 관련 YG 측은 "곧 공개될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들을 때 경쾌함이 배가 되는 '보는 음악'이며 매 장면마다 보는 이들을 웃기는 유머 코드가 포진해 있다"고 젠틀맨 뮤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싸이 젠틀맨 해외 반응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젠틀맨 해외 반응, 아직은 관심만 있는 듯… 젠틀맨 뮤비 나오면 상황 바뀔 것 같다", "싸이 젠틀맨 해외 반응, 젠틀맨 뮤비 나온 다음 다시 확인하자", "싸이 젠틀맨 해외 반응 앞으로 뜨거워 질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의 신곡 '젠틀맨'은 신사답지 않은 남자의 모습을 코믹하게 묘사한 노래로 일렉트로닉을 전면으로 내새워 새로운 분위기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