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여고생 굴욕 /코카콜라 제공

유재석 여고생 굴욕 소식이 화제다.

최근 코카-콜라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유재석은 파주 영어마을에서 진행된 TV광고촬영에 민낯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진행된 코카-콜라 광고에서 유재석은 교복 입은 고등학생으로 분해 분식집에서 여고생등과 미팅을 하는 내용이었다. 특히 유재석은 여고생들 앞에서 쓰고 있던 안경을 벗고 부담스러운 민낯을 들이대 여고생 혼란에 빠뜨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코카-콜라 측의 한 관계자는 "유재석은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며 "그런 유재석의 이미지가 짜릿함과 상쾌함을 지닌 코카콜라를 잘 어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유재석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 유재석 여고생 굴욕 /코카콜라 제공

유재석 여고생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여고생 굴욕, 여고생들 표정 너무 웃기다", "유재석 여고생 굴욕 당해도 여전히 국민MC", "유재석 여고생 굴욕, 역시 프로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 여고생 굴욕 장면이 담긴 코카-콜라의 새로운 TV광고는 오는 13일부터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