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원영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홍주와 한 밤의 벚꽃데이트. 우리 실제로는 사이 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원영과 심이영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MBC '백년의 유산'에서 앙숙 관계로 나오는 두 사람이 사진 속에서는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사진은 '백년의 유산' 30회 촬영현장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백년의 유산' 제작진 측은 "최원영과 심이영은 촬영당시 벚꽃을 함께 감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최원영 심이영 벚꽃 데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원영 심이영 벚꽃 데이트 화기애애하네. 두 사람 관계 변화 생기나?", "최원영 심이영 벚꽃 데이트 사진 너무 멋지고 예쁘게 나왔다", "최원영 심이영 벚꽃 데이트, 나도 가고 싶다 벚꽃 보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