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동일과 아들 준이는 모 식품광고에 동반 출연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제작진은 이들을 만나기 위해 촬영장을 찾았다.
제작진은 준이와 함께 촬영장에 나선 성동일이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성동일이 준이가 큰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해서 우려를 나타냈다. 성동일은 "남들이 자신을 많이 알아본다는 것을 아들 준이도 알기 시작했다"며 "아들이 평소에 안하던 행동을 하는 것이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성동일은 '일밤-아빠 어디가'코너에 준이와 함께 출연 중이다. 성동일 아들 준이는 방송에서 시크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성선비'라는 별명을 얻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성동일 아들 걱정에 "성동일 아들 걱정 이해된다", "성동일 아들 걱정, 다 준이를 사랑하는 마음에 그런거지", "성동일 아들 걱정, 준이가 이런 아빠 마음을 알았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