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오후 손담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멘붕'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지친듯 몸을 축 늘어뜨리고 어딘가를 멍하니 응시하면서 소파에 누워있다.
특히 손담비는 멍한 표정과 헝클어진 머리, 널브러진 상태에서도 마치 화보같은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이 감탄케했다.
손담비 일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담비 일상 사진, 그냥 찍어도 화보네" "손담비 일상 사진, 브이라인 최고" "손담비 일상 사진, 얼굴에서 빛이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MBC 뮤직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를 통해 2030 여성들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링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