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은 최근 팀 멤버 혜림과 함께 케이블 채널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 녹화에 참여해 최근 근황과 미국 활동의 에피소드 등을 공개했다.
이날 두사람은 미국 활동 당시 현지 스태프들이 자신들의 취향대로 멤버들을 억지로 까맣게 화장 해놓기 일쑤여서 무대에 서기 전 많이 울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유빈은 미국에서의 까무잡잡한 화장을 소화한 유일한 멤버였다고 전하며 "단 한 번도 태닝을 해본 적 없다" 라고 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했다.
또한 유빈은 "오히려 까만 피부가 싫어서 끊임없이 미백제품을 사용했지만 포기했다" 면서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화장법을 공개해 큰 화호를 이끌어냈다.
유빈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빈 해명, 까무잡잡한 피부가 매력 만점이다" "유빈 해명, 유빈 점점 예뻐진다" "유빈 해명, 까만 피부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밖에도 유빈의 다이어트 성공 비법, 원더걸스표 뷰티의 주인공, 그녀들만의 시크릿 뷰티 아이템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