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果川] 과천경찰서는 4일 K건설 수금사원 고모씨(31·안양시 동안구 관양동)를 붙잡아 업무상횡령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99년 7월6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외환은행에서 자신이 근무하던 K건설의 회사공금 970여만원을 인출, 경마와 주식투자를 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10여차례에 걸쳐 회사공금 7억5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
/李錫哲기자·lsc@kyeongin.com
회사공금 횡령한 수금사원 구속
입력 2001-01-05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1-01-05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