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는 "'젠틀맨' 뮤직비디오 속 비키니를 입은 여자는 모델 최소라와 지호진"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난 주말 싸이가 발표한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16일 8시 30분 기준 7천 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렇듯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세계적인 관심을 받자 비키니를 입고 등장한 늘씬한 모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젠틀맨' 뮤직비디오에서 노란색 비키를 입고 등장한 최소라는 싸이의 짓궃은 장난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비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연보라색 비키니를 착요한 지호진은 싸이에게 오일마사지를 받아 눈길을 모았다.두 사람은 싸이와 함께 수영장 물에 빠지는 장면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소라는 늘씬한 몸매와파워 워킹을 무기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의 우승을 거머쥔 모델이다. 보그걸, W, 엘르 모델 등 다양한 경력이 있다. 현재도 모델로서 왕성한 활동 중이다.
지호진은 싱글즈, 마리끌레르, 에스콰이어, 아레나에서 모델로 활동했다. 케이블채널 Comedy TV '애완남 키우기 나는 펫 시즌4'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