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한 매체는 토니안과 혜리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두 사람이 지난 3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과거 토니안과 열애설에 휘말렸던 최지연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토니안과 최지연은 지난 2011년 10월 추석 연휴에 방송된 SBS '스타 애정촌-짝'에 나와 커플로 이뤄졌고, 방송 후 실제 열애설까지 휘말리며 핑크빛 기운이 감지됐었다.
이후 최지연은 한 방송에서 "(토니안과) 문자는 가끔 보내지만 만난 적은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최지연은 영화 '폰'에서 고등학생 귀신 역으로 데뷔, 소주 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일일연속극 '춘자네 경사났네', 2008년에는 영화 '방울토마토', '잘못된 만남'에 연이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