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은 15일 OSEN과 인터뷰에서 "촬영 일주일 전 연락을 받았는데 내 앨범을 준비할 때보다 더 긴장됐다"며 "다이어트를 하기에는 일주일은 너무 짧아 1일 1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1일 1식 효과에 대해서는 "특별히 효과를 봤다기 보다는 마음의 위로가 됐다"고 밝혔다.
1일 1식은 공복 상태를 유지해 건강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식사법이다. 일본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는 이 식사법을 통해 15kg을 감량하고, 지병이었던 부정맥·변비 등을 치료했다고 주장했다.
네티즌들은 가인 1일 1식 소식에 "가인 1일 1식, 과연 프로답다", "가인 1일 1식 안해도 충분히 예뻤을 듯", "가인도 1일 1식 했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