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현지시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한 미국 보스톤 마라톤 폭발사건 현장에서 시민들이 부상자들에게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이날 결승선 부근에서 두 건의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한 3명의 사망자와 13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