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아 첫 영화 주연 /경인일보·액티버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꿈을 향한 한 소녀의 날개 짓을 담은 영화 '홀리'가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홀리'에서 민아는 풋풋한 고교생으로 발레리나의 꿈꾸는 소녀를 연기한다. 민아는 영화에서 힘겨운 주변 환경 속에서도 발레리나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세상을 향해 날아가는 당찬 모습을 연기한다.

민아는 평소 방송에서 "연기에 대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할 자신이 있다"고 포부를 드러낸 바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아 첫 영화 주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아 첫 영화 주연 맡았구나. 기대하겠다", "민아 첫 영화 주연, 노래도, 연기도 대박나라", "민아 첫 영화 주연작 '홀리' 꼭 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 외에도 배우 신이와 정애연 등이 출연하는 영화 '홀리'는 올 상반기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