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권 갈소원 /조권 트위터
조권 갈소원의 다정한 투샷이 화제다.

16일 2AM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피노키오' 보러와 준 '7번방의 선물'에 출연했던 귀요미 소원이"라는 글과 함께 아역배우 갈소원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조권과 갈소원은 나란히 얼굴을 맞댄 채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화사한 노란색 니트를 입은 조권은 갈소원과 키를 맞추기 위해 몸을 낮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조권 갈소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 갈소원 귀엽다", "조권 갈소원 보고 아빠미소 짓네", "조권 갈소원, 두 사람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오는 25일 개봉되는 애니메이션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에서 피노키오 역을 맡았다.

▲ 조권 갈소원 /조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