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 지옥철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
전혜빈 지옥철 체험 연기가 화제다.

16일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직장의 신' 촬영 현장에서 연기에 몰두 중인 전혜빈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전혜빈은 헝클어진 머리를 한 채 넋을 놓고 앉아 아비규환 지옥철을 헤쳐 나온 직장인의 심정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이 장면은 '직장의 신' 5회에서 공개된 것으로 극중 지하철을 처음 타본 금빛나(전혜빈 분)는 출근시간 지옥철을 경험하며 당황을 거듭하더니 이내 견디지 못하고 기절하고 말았다.

직장인들의 험난한 출근길을 표현한 전혜빈 지옥철 연기에 네티즌들은 "전혜빈 지옥철, 오늘 아침 내 모습이 저랬는데", "전혜빈 지옥철, 멘붕 실감난다", "전혜빈 지옥철 체험, 완전 공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혜빈이 출연하는 '직장의 신'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 전혜빈 지옥철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