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6회에서 채정안은 남다른 유연성으로 완벽한 팔라테스 동작을 선보였다.
특히 채정안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요가복을 입고도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성주(채정안)가 필라테스를 하던 중 한태상(송승헌)으로부터 저녁식사 제안을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저녁식사 자리에서 한태상일 서미도(신세경)에게 주려고 준비한 커플링을 발견한 백성주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채정안 요가복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채정안 요가, 몸매 대박", "채정안 요가복 자태 환상적이네", "채정안 요가복 입고도 군살제로.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