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송지효 질투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서는 이상윤과 이보영이 게스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송지효는 영화 '색즉시공2'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상윤에게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운동 실력을 갖추었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송지효와 '월요커플'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리가 이상윤에게 질투심을 드러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개리 송지효 질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송지효 질투 귀엽다. 방송 꼭 챙겨 봐야지", "개리 송지효 질투 방송 재미있겠다", "개리 송지효 질투, 이상윤이 상대라면 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의 이상윤 견제는 오는 21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