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공복분열 증세를 호소했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병만족은 채텀섬을 벗어나 쥐라기 숲을 탐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영은 탐사 도중 배고픔을 이기기 위해 벌레를 먹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박보영은 허기를 이기기 위해 "벌레를 안 먹어도 버틸 수 있단 말이야. 저에게 힘을 주세요. 벌레를 안 먹었으니까요"라고 혼잣말을 하며 자기최면을 걸었다.
이어 박보영은 "배고픔이 심해지면 사람이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웃음이 많아진다"며 공복분열 증세를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영 공복분열 증세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영 공복분열 증세, 이마저도 귀여워", "박보영 공복분열 증세, 진짜 힘들었겠다", "박보영 공복분열 증세, 배고파서 벌레 먹고 싶은데 참은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