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애교 배틀 /JTBC 제공
신화가 애교 배틀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JTBC '신화방송' 녹화에서 신화는 박준규 가족과 손맛대결을 펼쳤다.

이날 박준규 아내는 신화에게 "너무 좋아 한다"고 팬심을 고백하는가 하면 녹화 도중에도 휴대폰으로 신화 멤버들을 촬영하는 등 신화의 열혈 팬임을 자청했다.

이에 신화는 '방바닥 뒹굴기', '귀요미송' 등 멤버마다 애교를 선보이는 팬서비스로 박준규 아내를 즐겁게 했다.

하지만 박준규 아내는 "신화 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누구냐?"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순위를 매기며 다섯 남자를 쥐락펴락했고, 요리비법을 전수하는 과정에서도 멤버들이 빈틈을 보일 때마다 인기순위를 바꿔가며 신화의 속을 태웠다.

박준규 아내에게 잘 보이기 위해 신화 신혜성은 꽃게춤, 앤디는 하트춤, 에릭은 불새 명대사인 "뭐 타는 냄새 안나요?"까지 자신만의 매력을 남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신화 애교 배틀은 21일 오후 7시 35분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 신화 애교 배틀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