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현 기자간담회 초밀착드레스. 19일 오전 서울 서초동 KCC사옥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대기업 체험 프로그램 '나인 투 식스' 기자간담회에서 방송인 원자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저우여신' 원자현 기자간담회 초밀착드레스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MBC에브리원 '나인 투 식스'(9 to 6) 기자간담회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KCC에서 출연진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카메라플래시를 한 몸에 받은 주인공은 바로 원자현.

원자현은 온 몸이 달라붙는 핫핑크 초밀착드레스 의상으로 등장해 기자간담회장을 들썩이게 했다.

특히 원자현 기자간담회 의상은 평소 그녀의 섹시하고 아찔한 몸매와 볼륨감을 더욱 돋보이게 해 보는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 원자현은 "지난 2011년 아시안게임 당시 광저우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꼭 직장인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고 싶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원자현 기자간담회 초밀착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원자현 기자간담회 초밀착드레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네" , "원자현 기자간담회 초밀착드레스 황홀하다" , "원자현 기자간담회 의상, 원자현이니까 소화가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에브리원의 '나인투식스'는 불안한 미래와 불규칙한 수입에 지친 연예인들이 실제 현존하는 기업의 영업마케팅팀에 입사 후 특별한 미션을 통해 벌어지는 치열한 생존 경쟁을 담은 리얼리티 시트콤이다.

홍일점 원자현을 비롯, 김대희, 송병철, 박휘순, 양세형, 권오중 등이 출연한다.

직장인들에겐 공감을, 예비 직장인들에겐 판타지를, 은퇴 직장인들에겐 향수를 불러일으킬 본격 직장 힐링 프로젝트 '나인투식스'는 매주 금요일밤 10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