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원더풀마마'에 출연 중인 배우 정유미가 섹시한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2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는 윤복희(배종옥 분)와 천방지축 삼남매 고영채(정유미 분), 고영수(김지석 분), 고영준(박보검 분)이 필리핀 세부로 가족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치매에 걸린 윤복희는 기억이 온전할 때 천방지축 삼남매를 철들게 하기 위해 "재산 상속에 관한 중대 발표를 하겠다."며 삼남매와 끌고 세부 여행을 떠난다.
윤복희의 속내를 모르는 삼남매는 세부 여행지에서 신이 난채 휴가를 즐겼다. 이 과정에서 비키니를 입고 등장한 정유미 몸매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정유미는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른 어깨끈이 없는 튜브톱 비키니에 핫팬츠를 입고 반전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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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풀마마' 정유미 비키니 / SBS '원더풀마마' 방송 캡처 | ||
원더풀마마 정유미 비키니 몸매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유미 비키니 몸매 대박이다", "정유미 비키니 너무 섹시하네요.", "정유미의 재발견이다", "정유미 반전 몸매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