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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날 기념 무료공연 '어스 콘서트(EARTH CONCERT)'에 참여하는 JK김동욱(왼쪽)과 그룹 SS501의 김형준. /연합뉴스 |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NGC)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22일 한 시간 동안 'TV끄기 운동'을 펼친다.
이날 오후 11시∼12시에 칼라바(화면조정 영상)만 방송할 예정이다.
또 NGC는 이날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예인마당에서 JK김동욱과 그룹 SS501의 김형준 등이 참여하는 무료공연 '어스 콘서트(EARTH CONCERT)'를 개최하며, 오후 9시30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빙하를 따라서'를 방송한다.
식품업계도 '지구의 날'을 맞아 다양한 환경 캠페인에 나섰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구의 날을 기념, 1회용 종이컵을 모아 가지고 오는 시민 1천 명에게 텀블러를 무료로 제공했다. 커피 찌꺼기로 만든 배양토 화분 3천개도 함께 증정했다.
아이스크림 '하겐다즈'를 유통하는 제너럴 밀스 코리아는 지구의 날 주간을 맞아 임직원이 동참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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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날. 지구의 날인 22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와 스타벅스코리아가 주최해 열린 환경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에서 종이컵을 가져온 시민들이 텀블러를 공짜로 받고 있다. 서울시와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날 이미 사용한 1회용 종이컵 10개를 가져오면 선착순 1천 명에게 텀블러를 무료 제공했다. 또 커피 찌꺼기로 만든 배양토 화분 3천 개도 함께 증정했다. /연합뉴스 |
제너럴 밀스는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전 세계 60여 개국 지사를 대상으로 '생각은 크게, 실천은 여기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디초콜릿커피는 일회용 종이컵이 아닌 머그를 이용하면 적립식 쿠폰 도장을 찍어주는 환경보호 캠페인 '그린포켓'을 4월부터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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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날. 지구의 날인 22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와 스타벅스코리아가 주최한 환경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에 참석하는 시민들이 길게 원형으로 줄지어 서 있다. 서울시와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날 이미 사용한 1회용 종이컵 10개를 가져오면 선착순 1천 명에게 텀블러를 무료 제공한다. 또 커피 찌꺼기로 만든 배양토 화분 3천 개도 함께 증정한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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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날. 지구의 날인 22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와 스타벅스코리아가 주최한 환경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에 참석하는 시민이 길게 원형으로 줄지어 서 있다. 서울시와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날 이미 사용한 1회용 종이컵 10개를 가져오면 선착순 1천 명에게 텀블러를 무료 제공한다. 또 커피 찌꺼기로 만든 배양토 화분 3천 개도 함께 증정한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