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 봄봄봄 공개 /CJ E&M 제공

로이킴 신곡 '봄봄봄'이 공개됐다.

22일 정오 공개된 로이킴의 디지털 싱글 '봄봄봄'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정상을 휩쓸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봄봄봄'은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컨템포러리 컨트리 장르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친근한 멜로디와 봄의 설렘을 표현한 로맨틱한 가사가 공감을 자아내는 대중적인 곡이다.

또한 '나가수'음악감독을 맡아 온 뮤지션 정지찬의 편곡, 국내 정상급 기타리스트 홍준호의 연에 영국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의 스튜어트 호키스(Stuart Hawkes)의 마스터링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봄봄봄' 뮤직비디오는 봄처럼 화사한 색감과 꽃향기 물씬 풍기는 영상미로 음악의 매력과 로이킴의 비주얼을 극대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슈퍼스타K4' 우승자로 '먼지가 되어', '힐링이 필요해', '스쳐간다' 등으로 음원 차트의 강자로 떠오른 로이킴의 새 싱글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지난 주말 남산 N서울타워에서 펼친 깜짝 게릴라 콘서트에 4000여명의 관객이 몰려 그의 새 싱글 '봄봄봄'에 쏠린 관심을 증명했다.

로이킴 봄봄봄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봄봄봄 공개, 새로운 봄캐럴 등장했네", "로이킴 봄봄봄 공개, 로이킴처럼 산뜻해", "로이킴 봄봄봄 공개, 봄 내음 물씬 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5월17일 제이슨 므라즈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ㅤㅎㅏㅎ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