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경 왕따 경험 고백 /연합뉴스
다비치 강민경이 왕따 경험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한 강민경은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던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들이 "상대방이 라이벌 의식을 갖고 본인을 공격했던 적이 있냐"고 질문하자 강민경은 "고등학교 때 전학을 가자마자 전교생에게 왕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강민경은 "왕따를 당하는 동안 학교가기가 너무 무서웠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내가 먼저 아이들에게 말 걸고 친하게 대해서 2주 만에 왕따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강민경 왕따 경험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경 왕따 경험 고백, 힘들었겠다", "강민경 왕따 경험 고백, 그래도 길지 않아서 다행이네", "강민경 왕따 경험 고백, 노력해서 벗어났다니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경 왕따 경험 고백은 22일 오후 11시 15분 KBS2 '안녕하세요'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