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스타19 해변 /캘빈클라인 진 제공
씨스타19가 해변 화보를 공개했다.

씨스타19는 최근 패션매거진 쎄시와 제주도 해변을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씨스타19는 늘씬한 청바지와 심플한 티셔츠를 매치한 룩을 숨길 수 없는 볼륨 몸매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보라는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스키니 진을 입고 고혹적인 관능미를 농후하게 표현하며 분위기를 압도해 시선을 끌었다. 청바지에 흰티를 완벽히 소화한 그녀는 베이직한 데님 하나만으로도 궁극의 섹시함을 끌어냈다.

이어 효린은 섹시한 구릿빛 피부에 내추럴한 그라데이션 저지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물기와 모래알을 머금은 머리칼과 피부는 건강하고 섹시한 자태를 더욱 부각시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순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우월한 기럭지로 카메라 앞에 선 효린과 보라는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전문 모델 못지 않은 세련된 포즈로 씨스타19만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 냈다는 후문.

씨스타19 해변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19 해변, 둘다 너무 섹시하다" "씨스타19 해변, 보디라인 최고다" "씨스타19 해변, 섹시돌 인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 여름을 시원하게 해 줄 섹시돌 씨스타19의 매혹적인 화보는 Ceci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씨스타19 해변 /캘빈클라인 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