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예체능')'에서는 미모의 탁구 코치 이수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탁구 코치 이수연은 헐리우드급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예체능 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수연 코치는 빼어난 미모만큼 뛰어난 탁구 실력을 뽐내 '예체능' 멤버들의 탄성을 이끌어 냈다.
'예체능' 멤버들은 이수연 코치의 일대일 개별 강습 아래 필살기 연마에 돌입했고 한 명씩 돌아가며 서비스 전수를 받았다.
이수연 코치는 "탁구는 서브와 리시브가 90%인 경기다. 서브만 마스터해도 어느 정도 승률이 올라간다"며 공을 받아 치는 연습을 특히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최강창민의 나쁜입이 발동했고, 그는 이수연 코치에게 "직접 와서 가르쳐주실래요?"라며 애교 섞인 요청을 했다.
이에 이수연 코치는 최강창민에게 개인지도를 해줬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예체능' 멤버들은 일제히 탄성을 내지르며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