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올'리브 TV '손호영의 아시안쿡' 녹화에서 MC 손호영은 방송 최초로 집과 사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호영은 최근 요리 서바이벌 '마셰코 셀럽' 우승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프로그램의 당독 MC 자리를 꿰찼다. '손호영의 아시안쿡'은 아시안 퓨전 요리를 주제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손호영의 요리법을 소개하는 레시피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손호영의 사생활도 공개될 예정이다.
'손호영의 아시안쿡' 첫 회에서 손호영은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아시안 퓨전 요리를 선보이며 최근 이사한 새 집을 소개했다. 또한 손호영의 아버지도 출연, 아들의 음식 맛을 평가하는 특별 심사위원을 맡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손호영은 "요리로 상을 받았다는 게 꿈 같고 믿기지가 않는다. 어깨에 큰 짐이 생긴 것 같으면서도 요리사가 된 듯한 느낌"이라며 "'마셰코 셀럽'에서 선보인 미션 음식 중 좋은 평가를 받았던 아시안 퓨전 음식 등을 저만의 스타일로 선보여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손호영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호영 집 공개, 주방이 레스토랑 주방같네", "손호영 집 공개, 요리하는 남자의 집은 어떨지 궁금", "손호영 집 공개, 앞치마 두른 모습 멋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호영 집 공개는 24일 오전 10시30분 올'리브 '손호영의 아시안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