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가 닷새만에 반등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9.76%(2천600원) 오른 2만9천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7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한 주가는 이날 상승세로 전환했다.

시가 총액은 2조9천356억원으로 3조원에 근접했다. 셀트리온의 자회사인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급등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이날 전날보다 13.19% 오른 9천700원에 장을 마감해 5거래일만에 오름세로 급반등했다.

/김명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