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이수연 등장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미모의 탁구코치 이수연이 등장, 빼어난 미모와 늘씬 몸매라인으로 단번에 출연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23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미국 프로탁구 선수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이수연이 등장해 다른 출연자들에게 탁구를 가르쳤다. 그는 수잔 서랜드, 올리버 스톤 감독, 제이미 폭스, 멜 깁슨 등 할리우드 스타들을 가르치는 탁구 코치다.

이날 '일일 탁구 코치'로 나선 이수연은 헐리우드급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그리고 예체능 팀의 실력 향상을 확실히 도와줄 수 있는 실력으로 단번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수연의 등장에 남자 출연자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남자 출연자들은 연습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특히 최강창민은 "잘 모르겠는데 직접 잡아주시면 안 되겠습니까?"라며 능글맞게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이수연 등장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