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 원조 베이글녀 /SBS '순풍 산부인과' 방송 캡처
송혜교 원조 베이글녀 사진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는 '송혜교 원조 베이글녀' 제목의 15년 전 과거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송혜교 원조 베이글녀' 사진은 과거 선풍적인 인기속에 방영됐던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의 한 장면이다.

송혜교는 핑크색 비키니 수영복과 검은색 물안경을 착용하고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특히 송혜교는 원조 베이글녀임을 증명하듯 약간은 통통하지만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고, 변함없는 청순미와 미모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송혜교 원조 베이글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원조 베이글녀 풋풋하네" , "송혜교 원조 베이글녀 핑크빛 비키니 요염한걸~" , "송혜교 원조 베이글녀 신이 내린 볼륨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장애인 오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 송혜교 원조 베이글녀 /SBS '순풍 산부인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