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 녹화에서 리환 군은 엄마 이혜원과 함께 출연해 남다른 운동감각을 뽐냈다.
리환 군은 어른도 따라오지 못할 드리블 실력을 드러내며, 어른과의 1대 1 상황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마치 월드컵 당시 안정환을 보는 것 같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리환 군은 아빠 안정환의 전매특허 '반지 세리머리' 를 똑같이 따라해 '리틀 정환' 임을 확실히 입증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안정환 아들 축구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정환 아들 축구실력, 역시 피는 못 속이는구나" "안정환 아들 축구실력, 커서 좋은 축구선수가 됐으면 좋겠다" "안정환 아들 축구실력,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 는 연예계 대표 워킹맘 변정수, 설수현, 이혜원, 김세아와 그들의 자녀가 동반 출연하는 육아 교육 리얼리티쇼로 안정환 아들의 축구실력은 오는 10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