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환 아들 축구실력 /SBS E! 제공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들 리환(6세)군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 녹화에서 리환 군은 엄마 이혜원과 함께 출연해 남다른 운동감각을 뽐냈다.

리환 군은 어른도 따라오지 못할 드리블 실력을 드러내며, 어른과의 1대 1 상황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마치 월드컵 당시 안정환을 보는 것 같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리환 군은 아빠 안정환의 전매특허 '반지 세리머리' 를 똑같이 따라해 '리틀 정환' 임을 확실히 입증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안정환 아들 축구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정환 아들 축구실력, 역시 피는 못 속이는구나" "안정환 아들 축구실력, 커서 좋은 축구선수가 됐으면 좋겠다" "안정환 아들 축구실력,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 는 연예계 대표 워킹맘 변정수, 설수현, 이혜원, 김세아와 그들의 자녀가 동반 출연하는 육아 교육 리얼리티쇼로 안정환 아들의 축구실력은 오는 10일 공개된다.

▲ 안정환 아들 축구실력 /SBS E!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