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민 공항패션.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효민 트위터
효민 공항패션이 화제다.

24일 걸그룹 티아라는 Mnet '엠카운트다운 니하오-타이완' 공연차 인천공항을 출국했다.

이날 티아라 효민은 남다른 감각의 공항패션을 선보여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베이지색 야상 속에 배꼽티와 핫팬츠, 줄무늬 레깅스를 매치해 톡톡 튀는 패션을 완성한 효민은 업 스타일 헤어로 산뜻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효민은 노란색 배꼽티 아래로는 탄탄한 복근을, 레깅스로 날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무결점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효민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 공항패션, 야상 안은 여름이네", "효민 공항패션, 선글라스 어디꺼지?", "효민 공항패션, 목배게까지 패션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 니하오-타이완'에는 샤이니, 인피니트, 씨스타, 티아라, 다비치, 유비트, 틴탑, 달샤벳, 걸스데이, 케이윌, 테이스티, 배치기, 에일리 등 9팀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