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사진은 '금나와라 뚝딱' 몽현(백진희 분)과 현태(박서준 분)의 결혼식 사진이다. 지난 방송에서 순산(한진희 분)과 덕희(이혜숙 분)는 몽현을 보고 마음에 들어한다. 두 사람은 막내아들 현태와 맞선을 주선한다.
결국 몽현과 현태의 결혼은 순산과 덕희의 노력으로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하지만 현태는 몽현에게 "결혼을 하더라도 여자친구는 계속 마나겠다"며 상처를 줬다.
몽현은 현태와의 결혼에 대해 고민한다. 그러나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어 사실을 숨긴 채 결혼식을 강행한다.
결혼식 촬영에서 백진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로 '봄의 신부'다운 화사함을 선보였다. 동시에 앞으로 닥칠 결혼생활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백진희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진희 웨딩드레스 잘 어울린다", "백진희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보니 결혼해도 되겠어", "백진희 예쁜데 왠지 슬퍼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