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 공개 구혼 /MBC뮤직 제공
가수 손담비가 공개 구혼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녹화에서 손담비는 가희와 신부로 변신해 함께 결혼 준비의 전 과정을 체험하는 '웨딩특집'을 진행했다.

손담비는 예비 신부들을 위한 몸매 가꾸기, 피부 관리, 부케 만들기 등의 과정을 겪으며 "웬지 설렌다"며 들뜬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면서 손담비는 "배우 신애를 비롯한 지인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결혼 하고 싶어진다"고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손담비는 "먼저 애인을 만들어야 될 것 같다"며 "저 애인 구합니다"라고 적극적으로 공개 구혼에 나섰다.

손담비의 공개 구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담비 공개 구혼? 저요!", "손담비 공개 구혼, 친구가 결혼하면 자극되더라", "손담비 공개 구혼, 손담비는 좋은 사람 만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담비 공개 구혼과 예비 신부들을 위한 '웨딩 특집'은 25일 오후 11시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에서 공개된다.

▲ 손담비 공개 구혼 /MBC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