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릎팍도사 /MBC 홈페이지

유진이 무릎팍도사를 찾아 고민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1세대 아이돌 SES의 유진이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유진은 유세윤과 초등학교 선후배였던 사실이 밝혀져 놀라워했다. 유진은 어린 시절 활발하고 털털한 성격 덕분에 별명이 '조직깡패두목'이었다고 떠올리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유진은 연예계 비주얼 커플로 화제를 모은 배우이자 남편 기태영에게 특별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히며, 행복한 2년차 신혼생활에 대해 털어놓아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진이 밝히는 특별한 프러포즈는 25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되는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