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15일 2001년도 공립초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555명을 발표했다.
 합격자는 초등학교교사 492명, 유치원교사 21명, 특수학교(학급)교사 42명이며 인천교대 출신이 29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에앞서 경기도교육청도 13일 올해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92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임용시험엔 초등 일반교사의 경우 2천명 모집에 897명이 응시해 과락과 자격미달 등의 사유로 35명이 탈락, 862명이 최종합격했다.
 또 120명을 뽑는 초등특수교사는 106명이 지원, 58명이 합격했다.
 유치원교사는 1천211명이 원서를 내 70명이 합격했다. /張學鎭기자·ji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