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MBC 제공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소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MBC 관계자는 "25일 진행된 '무한도전' 퀴즈쇼 특집 녹화 현장에 샤이니, 인피니트, 포미닛 등 50여 명의 아이돌이 출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25일 서울 화곡동 88체육관에서 녹화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무한도전' 퀴즈쇼 특집은 KBS1 '도전 골든벨'과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되며, 문제를 가장 못 푸는 멤버가 살아남는 이색 서바이벌 형식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방송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기대된다. 언제 하는 거지?",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재미있겠다. 누구누구 나오는 거지?",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꼭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