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근이 래퍼 /SBS E! 제공
상근이가 래퍼로 변신했다.

최근 상근이는 4인조 키즈돌 그룹 발리언트와 함께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의 타이틀곡 녹음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근이는 KBS2 '1박2일'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그런 상근이가 그동안 방송에 모습을 보이지 않자 상근이 근황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끊이질 않았고, 사망설까지 제기됐었다.

이에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 측은 상근이가 애견 최초로 랩에 도전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하며 "상근이가 녹음 내내 건강함을 과시하며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상근이 래퍼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근이 래퍼 변신 했구나. 깜짝 놀랐다", "상근이 래퍼 변신… 랩 하는 건가?", "상근이 래퍼 변신… 어떻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근이의 랩 실력은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에서 오는 5월10일 오후 9시에 공개되며 SBS Plus에서도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상근이 래퍼 /SBS E!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