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CJ E&M은 다음달 7일 발표하는 유승우의 첫번째 미니앨범에 대해 "유승우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을 비롯해 브라이언 맥나이트 등 유명 프로듀서와 작업한 에단 에드워즈가 만든 타이틀곡이 담겼다"고 소개했다.
특히 유승우의 데뷔앨범에는 MBC '일밤 - 나는 가수다'의 드러머 강수호 등 국내 정상급 세션들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미니 앨범 발매에 앞서 내달 2일에 선공개곡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유승우와 전속계약을 맺은 UK뮤직측은 "음악적으로 출중한 실력의 '천재소년' 유승우의 미래를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J E&M은 앞으로 유승우의 앨범 투자·유통·마케팅을 지원하며, UK뮤직이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유승우 소속사 계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우 소속사 계약, 축하해요", "유승우 소속사 계약, 앨범 발매 기대된다", "유승우 소속사 계약, 신중하게 결정한 모양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슈퍼스타K4' 출연 당시 유승우는 어린 나이답지 않은 음악적 역량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