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숏숏숏' 무대인사 배슬기. 26일 오후 5시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영화의거리내 지프라운지에서 열린 전주국제영화제 '숏!숏!숏! 2013' 무대인사에 배우 배슬기가 참석했다. /강승호 기자
26일 오후 5시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영화의거리내 지프라운지에서 전주국제영화제 '숏!숏!숏! 2013' 무대인사가 열렸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박진석 감독, 박진성 감독, 이상우 감독, 이진우 감독, 배슬기, 신동미, 조윤희, 한주완, 김서형, 최원영, 박혁권, 최덕문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주국제영화제 단편제작 프로젝트 '숏!숏!숏'은 한국 영화감독 2~3인을 선정해 하나의 공통된 주제로 제작한다. 올해는 김영하 작가의 작품을 스크린에 옮겼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3일까지 전주시내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영화의거리 극장가 등 13개 상영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