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맨3 90만 돌파. 사진은 지난 4일 '아이언맨3' 홍보를 위해 내한한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모습. /강승호기자

영화 '아이언맨3'가 개봉 2일 만에 90만명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이언맨3'는 지난 26일 하루 전국 1260개 스크린에서 48만666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90만988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당일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한 '트랜스포머3'(54만명)의 기록을 깨지는 못했지만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성적이다.

막대한 스크린을 확보해 '아이언맨3'가 90만을 가볍게 뛰어넘으면서, '아이언맨3'가 당분간 국내 영화시장 흥행 독주를 달릴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

'아이언맨3'는 주인공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사상 최악의 위기에 놓인 가운데 주인공이 겪는 인간 본연의 한계와 좌절을 담아냈다.

한편 현재 영화 '전설의 주먹'은 전국 426개 스크린에서 3만4647명(누적 관객수 143만3959명)을 모아 2위에 머물렀고 '오블리비언'이 3위, '런닝맨'이 4위, '송 포 유'가 5위에 올랐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