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규가 멤버들의 생일 축하 메세지에 '언제나 너희들의 귀요미가 될게"라고 답했다.
성규는 28일 25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날 성규 트위터에는 인피니티 멤버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멤버 호야는 "규형님 생신 축하드려요"라는 글을 남겼다. 성종도 "성규형, 생일 축하해. 항상 힘이 되어 주는 리더규님.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기고 셀카를 첨부했다.
성열은 "반올림 30살의 귀요미 규님 생신 축하드리옵니다. 이제 나이도 나이인만큼 한 가지 간청이 있사옵니다. 소인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이제 귀여운건 자제해 주시옵소서. 그럼 성은이 망극하옵나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런 멤버들의 생일 축하가 이어지자 성규는 "고맙다 인피니트 친구들"이라며 화답했다. 또한 그는 "하지만 난 언제나 너희들의 귀요미가 될게"라고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규 생일 축하에 네티즌들은 "성규 생일 축하합니다", "성규 생일 축하, 역시 멤버들 최고", "멤버들이 성규 생일 축하해주는 모습 보기 좋다", "인피니트 멤버들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