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윤 폭풍성장 /CJ E&M 제공
배우 오승윤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승윤은 2000년대 초 큰 사랑을 받았던 어린이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의 주인공이다. 마수리가 이제는 어엿한 훈남 연기자로 폭풍성장해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2'(이하 'TEN2')에 출연한다.

오승윤은 'TEN2'에서 여지훈 팀장(주상욱 분)과 함께 스승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경찰대학교 학생 심이호 역을 맡았다.

오승윤이 맡은 심이호는 경찰의 전설 전설로 불리는 선배 여지훈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돌하게 자기 방식대로 수사를 펼치는 예비 형사 캐릭터다. 오승윤의 아역시절 귀여운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반가움과 함께 신선한 충격을 선사될 전망이다.

오승윤 폭풍성장에 네티즌들은 "오승윤 폭풍성장에 깜짝 놀랐다", "오승윤 폭풍성장의 좋은 예이다", "오승윤 성인 연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 오승윤 폭풍성장 /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