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맨3 올해 최고기록. 사진은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지난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영화 '아이언맨3'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강승호 기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영화 '아이언맨3'이 개봉 4일 만에 260만명을 돌파, 올해 최고 기록을 갱신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망은 '아이언맨3'이 지난 28일 전국 1380개 상영관에서 82만 21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62만5,074명을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지난 25일 개봉한 '아이언맨3'는 4일 만에 260만명을 모으며 매서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올해 최고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앞서 '아이언맨3'는 개봉일인 25일 42만2,538명을 불러모으며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한 바 있다.

'아이언맨3'는 '어벤져스'에서 죽을 뻔 한 고비를 넘긴 이후 영웅 아이언맨 삶에 회의를 느낀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세계 정복을 꿈꾸는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의 습격을 받고 위기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토니 스타크와 페퍼 포츠(기네스 펠트로)의 사랑이 2편보다 더 깊어졌으며 수트를 입은 영웅 아이언맨과 인간 토니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도 심도있게 그려졌다.

'전설의 주먹'은 전국 382개 스크린에서 5만1,277명을 끌어모아 누적 관객 154만3,05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이어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가 3위, '오블리비언'이 4위,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이 5위에 올랐다.

▲ 아이언맨3 올해 최고기록 /소니픽쳐스월트디즈니스튜디오스코리아 제공

▲ 아이언맨3 올해 최고기록. 사진은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지난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영화 '아이언맨3'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강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