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에일리와 그룹 DMTN 멤버 사이먼이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해 양측 모두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에일리는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에일리는 사이먼과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며 "에일리는 사이먼 뿐 아니라 친한 지인이 많고 야구장에도 함께 자주 간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사이먼 소속사 투웍스 역시 "사이먼과 에일리는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연인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에릴리는 앞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빠들이랑 야구 보러 왔다"는 글과 함께 사이먼과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이 공개되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교제 중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