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컨 주니엘앓이 /링컨 트위터
링컨 폴 램버트(이하 '링컨')이 주니엘앓이에 빠졌다.

지난 27일 링컨의 트위터에는 "'음악중심'에 나온 주니엘 누나 보고 너무 좋아하는 링컨이. 누나 남성 팬 분들 미안해요. 링컨이가 주니엘 누나에게 푹 빠졌어요. 실제로 본 누나는 정말 따뜻하고 러블리한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링컨은 TV화면에 비친 주니엘의 모습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링컨은 브라운관에 자신의 얼굴을 바짝 맞댄 모습으로 주니엘앓이 중임을 인증했다.

앞서 링컨은 알레이나와 함께 지난 26일 발매된 주니엘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폴 인 엘'의 타이틀곡 '귀여운 남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링컨과 알레이나는 뮤직비디오 출연을 인연으로 지난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서 주니엘의 컴백 무대까지 올랐다.

링컨 주니엘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링컨 주니엘앓이 제대로네", "링컨 주니엘앓이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까?", "링컨 엄마 섭섭해 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링컨 주니엘앓이 /링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