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는 자작곡과 국내외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한 자신의 첫 번째 미니앨범 출시에 앞서, 내달 2일 대중들에게 최초로 선보이는 '너와 나'를 발매할 예정이다.
유승우의 첫 미니 앨범 수록곡 '너와 나' 는 그간 앨범과 활동 준비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유승우가 언제나 믿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앞으로는 자신이 힘이 되어주겠다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가장 먼저 출시를 결정하게 됐다.
29일 공개된 '너와 나' 티저는 17살 유승우의 풋풋함과 하모니카 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잔잔하면서 환상적인 분위기가 느껴져 절로 미소를 짓게 할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
'너와 나' 뮤직비디오는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CF를 전문으로 하는 엠미디어웍스에서 제작했다. 국내 유명 촬영감독 이재관의 노하우가 곁들여졌으며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김태희의 아역으로 나왔던 강민아가 주인공을 맡아 유승우와 풋풋한 사랑을 표현했다.
유승우 너와나 티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우 너와나 티저, 영상미가 아름답다" "유승우 너와나 티저, 노래 대박날 듯" "유승우 너와나 티저, 노래 빨리 듣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우의 '너와 나'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내달 2일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