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 화보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나영은 30일 공개된 'W매거진' 5월 화보에서 뛰어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번 'W매거진' 화보에서 김나영은 'pushBUTTON'의 박승건 디자이너와 함께 과감하면서도 실험적인 화보를 완성시켰다. 앞서 두 사람은 2013 F/W 파리 패션위크에 참여해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화이트 팬츠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소화하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허벅지가 과감하게 노출된 화이트 팬츠를 입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매번 의상이 교체될 때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변신을 시도한 김나영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 모두가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나영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영 화보 강렬하네. 멋지다", "김나영 화보 카리스마 느껴진다", "김나영 화보, 예능에서 보던 김나영 맞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