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의 신 연속 방송 /KBS드라마 제공

KBS2 '직장의 신'이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연속 방송된다.

드라마 전문 채널 KBS드라마는 근로자의 날인 다음 달 1일 오전 10시20분부터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1-8회를 연속 방송한다고 30일 밝혔다.

'직장의 신'은 식품회사를 배경으로 만능 계약직 미스김(김혜수 분)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KBS드라마는 이날 드라마 촬영 현장과 NG 장면을 담은 '미스 김 X파일'도 방송한다.

채널 관계자는 "'직장의 신' 연속 편성을 통해 달콤한 휴일을 즐기는 직장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