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가족사진이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9일 패션 매거진 '엘르(ELLE)'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영애, 쌍둥이들과 지낸 오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릎에 아이를 앉힌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영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사진에서는 잔디밭을 자유롭게 거닐고 있는 이영애 가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묵묵히 아이들이 타고 있는 장난감 자동차를 끌고 있는 남편 정호영씨와 화사하게 미소 짓고 있는 이영애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이영애는 지난 22일 엘르와 가진 인터뷰에서 "여배우로서의 꿈과 포부는 여전히 간직하고 노력하면서 평범한 삶과 균형을 이루는 지금에 만족하고 감사하려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영애 가족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가족사진 보기 좋다. 훈훈하다", "이영애 가족사진 화목해 보이네", "이영애 가족사진에서도 이영애 미모는 자체발광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