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내 연애의 모든 것'(이하 '내연모') 측이 일부에서 제기된 '조기종영설'을 부인했다.
'내연모' 제작관계자는 30일 "조기종영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는 아니지만 많은 시청자와 매체로부터 연일 호평받고 있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치와 로맨스를 엮은 새로운 시도에 대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작품성이나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 극찬이 계속되고 있다"며 "조기종영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관계자 측은 또한 "소수이지만 내연모를 아껴주시는 분들은 열렬한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며 "그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좋은 작품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앞서 이날 오전 국내 한 매체는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는 '내연모'의 조기종영설을 보도했다.
